놀라운 기적의 힘! Self-Care
생각보다 어린 시절 따스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았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사실 사람의 마음에 힘을 주는 보살핌을 받은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사랑해 주셨나요? 라고 물으면.. 밥 해주시고, 열심히 일해서 공부시켜 주시고 헌신하셨어요.라는 답변을 듣습니다. 그러면 저는 묻습니다. "힘들거나 지칠때, 상처받았을 땐 어떻게 하셨어요?" "그냥 혼자 삭히거나 잤습니다." "부모님께 왜 말씀 안 하셨어요?" "네... " "왜요?" "......." "아이가 왜 말을 안 했었던 것 같으세요?" "......." 아마도 말을 했을 때 상처가 위로가 될 만한 답변이 돌아오지 않아서였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엔 옳은 말씀을 하셔서 더욱 상처가 되는 경우도..
마음챙김 이야기/마음챙김 철학
2024. 4. 13.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