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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에 에너지가 차오르는 글쓰기

마음챙김 자료/저널링 자료

by 챙김이 2024. 3. 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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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바쁘고 지치는 시간이라면 잠시 멈추는 시간을 만들어 자신을 위한 글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중 어떤 일이 나의 몸과 마음을 공격했었는지 돌아보며 스스로의 경험에 붙어있는 잔여물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약을 발라주는 치유의 시간은 새 마음을 돋아나게 하는 양분이 되실 것입니다.

놀랍게도 글을 마무리하는 순간 당신 마음 속에는 새로운 다짐이 생겨나고 앞으로 나아갈 힘도 느껴질 것입니다.

 

에너지가 차오르는 글, journaling은 다음을 염두에 두고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온전히 투명하게 상황을 돌아보며 현재를 경험하는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루를 돌아보며 당신에게 너무 감당하기 힘들었거나 지치게 했던 일을 떠올립니다.

그런 다음 슬픔, 부끄러움, 무서움, 스트레스 당신이 경험한 감정을 적어 보세요. 글을 쓰면서 자신의 경험을 축소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 그대로를 기술해 봅니다.

두 번째는 글을 쓰며 당신의 경험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던 것임을 느끼게 되었다면, 잠시 멈춰 내가 경험한 일에 대한 보편성을 떠올려 봅니다. 너무나 힘든 일이었지만 이 또한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었는지 떠올려 봅니다. 

특히 약해져 있을 누구나 경험할 밖에 없는 것임을 알아차리는 글을 적어봅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것은인간은 불완전하다 것을 의미하며, 모든 사람이 이런 종류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은 때때로 과민반응을 한다. 그것은 단지 인간이기에 불가피 것일 뿐이다. 사람들이 그런 상황에 처할 느끼는 감정은 나와 비슷할 것이다!! 

또한 고통스러운 사건 이면에 깔린 개인적인 상황 원인에 대해 잠시 생각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약속 시간에 30 늦었고 그날 교통 체증이 컸기 때문에 나의 조급함은 더욱 커졌다. 만일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면, 반응도 아마 달라졌을 것이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약속 시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어머니에게 많이 혼나며 자랐기에 약속이란 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다. 그런 나에게 늦는 다는 것은 힘든 감정이 올라오는 일이다.

 

세 번째는 좋은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이 자신에게  친절하고 이해하는 말을 적어보세요. 부드럽고 마음을 안정시킬 있는 어조로 당신 자신의 행복과 웰빙, 평안을 돕고 싶고, 당신의 삶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괜찮아. 오늘 너의 하루는  엉망이었지만 세상의 끝은 아니었어.  네가 얼마나 답답했는지 이해해. 아마 다음에는 인내심을 갖고 관대하게 대할 있을 꺼야.

 

적어도 일주일 동안 자기연민 journaling을 한 뒤, 자신과의 대화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어떤 사람들은 자기 연민 journaling을 쓰는 것이 자기 연민 실천을 돕는데 유용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귀찮은 숙제처럼 느껴질 있습니다. journaling을 못하더라도 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자기 연민의 단계를 모두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 자신의 고통을 의도적으로 알아차리고, 불완전성은 인간이 공유하는 경험의 일부임을 기억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자신을 친절하게 도와 이겨낼 있도록 지지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자기 연민 Journaling.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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