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연민과 삶의 동기
사람들은 자기 연민을 하면 느슨해질까 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추진력이 없어질까 봐 두려워합니다.“내가 나에게 너무 관대하면 난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과자를 먹겠지?”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이는 잘못된 신념입니다. 반면에 아이를 양육하며 어머니가 자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허용해 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패스트푸드만 먹겠다고 하는데 그냥 두거나, 종일 해야 할 것을 안 하고 지내도 그냥 둔다면요? 그것은 방치가 되겠지요.그러면 자기 연민으로 자신을 대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자녀가 자신이 할 것을 스스로 하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자녀가 성적이 많이 떨어져 집에 돌아왔을 때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아이가 다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어떤 것이 현명한 ..
마음챙김 이야기/마음챙김 철학
2024. 4. 25.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