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대해 알려주지 않은 진실
어린시절 아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가지를 간곡히 들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다가 신이 우리에게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는 순간, 그 순간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받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혼자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절대자와 함께 있음을 굳게 믿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것이 축복임을 알지 못한 채.... 그 든든한 자가 내게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축복이었음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전 불안함에서 벗어나 든든함으로 그리고 믿는 자에게 말했으니 덜 불안한 상태로 존재감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주의는 오직 나의 바램에만 가 있기에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초점은 "내가 원하는 바"에만 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것..
우리 일상의 삶
2024. 1. 25.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