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과 다시 연결되는 바디 스캔
우리는 자신과 연결되기 위해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감각을 알아라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단절된 내 몸과 나를 연결하는 것은 몸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각, 따끔거림, 답답함, 열감이나 냉감, 윙윙거리는 소리, 맥박, 가려움, 메스꺼움까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연습하다보면 내가 원하지 않는 감각, 감정이 있더라도 현재에 머물고 집중할 수 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기분이 상할 때마다 바디스캔을 해보세요. 점점 더 몸의 가려움, 경련, 통증, 저림 등의 경험이 부드러워지고 안정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살아가며 매 순간 만나는 불편함과의 관계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 상대, 상태에..
마음챙김 이야기/마음챙김 철학
2024. 6. 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