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중년인데.... 행복을 느끼고 싶어도 여유가 없다!
그런 생각 해보신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중년기...
아직 독립하지 않은 자녀들과 건강이 안 좋아지신 부모님, 점차 기운은 달리는데 할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자신의 노후까지 걱정해야 하는 삶이 참 버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요가나 명상, 필라테스, 가끔 남편이나 친구들하고 콧바람이라도 쐬고 나면 조금 나으려나 싶어도 사실 이 시간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남성이나 여성이나 찾아오는 갱년기 증상들은 삶의 질을 더 저하시키곤 합니다. 호르몬 보조제나 영양 보충제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나만의 시간과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를 돌보는데 지친 몸과 마음은 나만의 시간과 공간, 평화를 요구하고 있으니까요..
삶이 너무 바쁠 때, 우리는 자신만의 시간을 갖지 못한 채 일상을 보내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무엇인가를 해결해야 하고 판단해야하고 외부 사람의 요구와 나의 요
즉, 평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존재의 단순한 순간, 행동, 대화, 판단, 비교 사이에서 말입니다. 우리가 행동, 대화, 판단, 비교로 바쁘고 지치게 되면 우리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진정한 평온의 순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고요함 : 고요함은 평화로운 삶의 핵심 요소입니다. 바쁜 삶의 속도에서 벗어나면 더 깊은 호흡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입니다. 육체적 활동을 멈추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단 몇 분이라도 움직임을 멈출 수 있는 권한을 스스로에게 부여해 보세요. 거의 즉시 더 깊은 호흡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자연은 고요함을 키우는 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풀밭에 누워도, 물 위에 떠도, 공원 벤치에 앉아도 자연의 고요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질 것입니다.
침묵: 현대인의 일상은 매우 소란스럽기 때문에 침묵의 순간을 찾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단 5분만 침묵 속에 앉아 있으면 심오한 평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걷기, 운동, 식사 등의 단독 활동을 통해 신체가 육체적인 침묵에 안정되도록 허용하면 내면의 평온과 더 깊은 연결이 촉진됩니다. 라디오, 텔레비전, 컴퓨터에 대한 노출을 제한하여 의도적으로 외부 소음을 줄이면 일상생활에 평화가 더해집니다. 생활 속이나 주변에 추가 소음이 있는 곳을 알아차리고 좀 더 의도적으로 조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예를 들어 하루 중 특정 시간에 휴대전화를 끄거나 산책을 가거나 음악을 듣지 않기로 선택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리듬: 부드럽고 신중한 리듬은 평화로 가는 길을 열어줍니다.
걷기 , 춤추기, 채소 다듬기, 단순히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자연스러운 리듬에 맞춰 움직이면 차분함과 안정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일출이나 일몰을 보는 것은 매우 위안이 될 수 있으며 더 나은 수면을 위해 더 건강한 일주기 리듬을 재설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새 소리 같은 자연 세계의 리듬을 감상하기 위해 잠시 멈추면 내면으로부터 평화가 솟아오르게 됩니다.
일상생활의 고요함, 그 리듬 속에서 부드러운 평화의 느낌에 빠져드는 연습을 해보세요.
일상에서 잠시 멈추는 것을 허용할 때 당신이 찾고 있는 평온함, 명료함, 안정감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자주 그렇게 하면 빡빡한 일정과 바쁜 생활의 높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쉽게 평화를 찾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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