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ammāssadamma라는 Kurus의 시장 마을 근처 쿠루족들이 사는 곳에 현자가 살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분은 승려들에게 슬픔과 비탄에서 벗어나
고통과 슬픔을 소멸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길을 걷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마음챙김 주의 기울이는 방법 4가지를 알려주셨고,
모든 인간은 이것을 통해 정화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비구들이여, 몸 속의 몸을 관찰하며 여기 머물어라."
Idha,bhikkhave,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세상에 대한 탐욕과 번뇌를 없애고 집중(열렬)하여 잘 알고 마음챙김해라."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ṁ.
"그 느낌 속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물어라."
Vedanāsu vedanānupassī viharati,
"세상에 대한 탐욕과 번뇌를 없애고 집중(열렬)하여 잘 알고 마음챙김해라."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ṁ.
"마음 속에서 마음의 성품을 관찰하며 머물러라."
Citte cittānupassī viharati,
"세상에 대한 탐욕과 번뇌를 없애고 집중(열렬)하여 잘 알고 마음챙김해라."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
"다양한 사물 속에서 사물을 관찰하며 머물러라."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세상에 대한 탐욕과 번뇌를 없애고 집중(열렬)하고 잘 알고 마음챙김해라."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ṁ.
*열렬하다는 것은 삼계의 번뇌를 태워버릴 만큼의 열심, 이것이 강한 기운입니다.
몸을 관찰하면 한 순간도 변화하지 않는 순간이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장기도, 세포도 일하고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 마음대로 통제하기를 원하고 그대로 변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몸의 변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책상도, 플라스틱 용기도 온도 변화에 따라, 습도에 따라 계속 변화합니다. 그것이 세상 만물의 이치입니다.
세상에 대한 탐심은 무엇인가를 내가 원하는대로 얻고자하는 집착을 부릅니다. 세상 만물의 이치가 움직임이고 변화인데 탐심은 그 변화를 끔찍하게 받아들이게 합니다. 그리고 고통이 만들어집니다.
사물을 관찰하고 몸을 관찰하면 이 집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집니다.
고요해지고 움직임과 변화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자유할 수 있게 됩니다.
고통이 앗아가는 에너지의 방출이 없어진다면 당신은 더 자유롭게 원하는 것으로 즐겁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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