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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새겨진 트라우마

우리 일상의 삶

by 챙김이 2024. 3.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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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s://pin.it/i8t8YpZwI

 

몸에 새겨진 트라우마

당신의 몸은 일정한 이야기, 서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직접적이며 단순하며 솔직한 언어인 신체 감각 반응으로 표현됩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불신하거나 무시하도록, 참으라고 교육받았습니다.

억압과 트라우마는 가족 관계나 또래 관계 경험, 사회 문화, 교육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억압된 감정들은 분노나 화로 우리 몸속에 살고 있습니다. 분노, 화는 사회적으로 금기시 되는 감정입니다.

무의식적인 과정이기에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감정들이 올라오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방어 전략을 세워나가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육체의 감각을 무디게 만드는 억압입니다.

고통을 마주하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억압은 신체, 감각 경험으로부터 우리를 분리하고 점차 신체적, 감정적으로 둔감한 상태로 살아가게 됩니다. 결국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그렇게 느끼는지 연결하지 못하게 되고 확인되지 못하는 이해할 없는 감정을 마주하게 되기도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사람의 고통을 함께 느낄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갖고 그렇게 화를 (힘들어해)!”

그때 내가 그렇게 화를 냈는지 나도 이해가 !”

자신의 분노,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몸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내면에서 들려오는 지속적인 속삭임(교육으로 형성된 굳은 신념)에게 떠나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몸과 연결하는 가지 핵심적인 요소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순간, 상황의 맥락 속에서 몸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기억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몸과 연결은 집으로 돌아가는 , 안정을 취하는 , 휴식하는 것이며, 이는 나의 의식이 안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의식이 다시 몸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몸을 경험으로 보는 다음 작업을 해야 합니다. 

 

만일 내가 몸과 연결을 경험으로 있다면, 나는 모든 것에 습관적으로 반응했던 것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있는 넓은 공간을 여는 것이 훨씬 가능하게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다음 선택, 유동적이며 명료한 선택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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