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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동기부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우리 일상의 삶

by 챙김이 2024. 4. 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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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https://pin.it/24hzcMxB6

 

 

사람들은 자기 연민을 하면 느슨해질까봐, 목표를 달성할 있는 추진력이 없어질까봐 두려워합니다. 

내가 나에게 너무 관대하면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과자를 먹겠지?”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이는 잘못된 신념입니다. 반면에 아이를 양육하며 어머니가 자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허용해 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패스트푸드만 먹겠다고 하는데 그냥 두거나, 종일 해야할 것을 안하고 지내도 그냥 둔다면요? 그것은 방치가 되겠지요. 

그러면 자기 연민으로 자신을 대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자녀가 자신이 것을 스스로 하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녀가 성적이 많이 떨어져 집에 돌아왔을때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아이가 다시 공부를 있도록 돕는 방법은 어떤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정신이 있는거야? 이걸 성적이라고 받아왔니? 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 이렇게 비난을 하며 정신이 들게 하는 방법일까요? 아마도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업무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자신이 처리해 놓은 것을 보고 정신없나봐, 정신 나갔어….. 정말 창피하다, 이모양이지?”이런 생각을 하신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위에 있는 어머니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효과가 정말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느껴지셨을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님께 분노를 느끼고 자신에게는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고, 스스로에게 그렇게 말했다면 수치심, 죄책감, 자기 비난, 열등감 등을 느꼈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반복되면 자신감 저하로 이어져 실패를 두려워하며 쉬운 것을 선택하는 사람이 것입니다. 

 

명문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니는 명훈은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끊임없는 자기 비판을 하며 지냈습니다. 행여 시험 성적이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했고 조금이라도 느슨해지면 가차없이 질책을 하곤 했습니다. 성적이 떨어졌을 때에는 무자비하게 자신에게 욕을하고 심한 경우에는 자해를 하기도 했습니다. “ 패배자야! 1등을 하지 못하면 실패한거야! 성적이 떨어진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야, 부끄러워할 알아야지!” 그렇게 조바심을 내며 지내온 학창시절의 버릇은 회사를 다닐때에도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가혹하게 대하지 않으면 게으른 사람으로 전락하고 바로 경쟁에서 뒤쳐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자 명훈은 극심한 불안에 빠지곤 했습니다. 만일 성공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프로젝트가 실패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면 어떻게 될까? 사기꾼, 패배자라는 오명을 입을꺼야. 그런 생각속에 빠질때면 너무 고통스러웠고 삶이 불행한 같이 느껴져 사업 시도를 포기할까하는 생각을 하게되곤 했습니다.

 

 

다소 다를 수는 있겠지만 위의 사례와 같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사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경쟁 사회, 빠른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인가 해야하고 살아남을 있다는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까 예를 들었던 어머니와 아들의 경우를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어머니가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실패에서 벗어나 다시 시도할 있도록 돕는 지혜로운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정말 속상했겠다. 이리와 안아줄께. 네가 어떤 성적이든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이런 말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어머니는 아이가 실패하더라도 수용한다는 말을 합니다. 연민의 마음은 고통을 함께하고 수용하고 잘하고 싶었던 마음을 읽어주며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덧붙일 있겠지요. “ 네가 ____만큼 잘하고 싶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물론 _____ 하려면 성적이 좋아야겠지, 엄마가 어떤 것을 도와주면 좋겠니? 엄마는 네가 열심히 노력하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믿는단다.” 

이런 격려와 지지는 장기적으로 볼때 굉장한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서도 자기 연민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자신감이 크고 실패를 두려워하고 실패했을 다시 시도하고 계속 하던 것에 노력을 기울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비판을 하곤 합니다. 엄청 아프고 고통스러운데 우리는 그걸 반복할까요? 자기 비판은 우리 내면의 평가로 우리를 안전할 있도록 변화 하라고 강요합니다. 나은 몸매를 만들라고 하기도 하고, 일을 미루는 것에 대해 자기 비난을 하며 지냅니다. 그렇게 하는 방법이 우리가 실패하지 않고 직장에서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거나 좋은 몸매를 유지하게 해줬는지 되돌아보면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장기적, 통합적으로 볼때 우리의 정신 건강이나 지속성에는 별로 효과적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강박이나 불안, 우울과 같은 심리적인 어려움이 수도 있고 깜빡 잊는 주의력 결핍이나 조급함으로 인한 관계 손상등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내면의 평가가 갖는 의도는 우리를 지켜주기 위한 좋은 의도였을지 몰라도 이는 너무 가혹하고 용서받지 못한다는 느낌은 우리를 더욱 힘들고 지치게 해왔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비로운 자아의 목소리로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할 있는 방법을 배워야 것입니다. 

 

 

명훈은 처음에는 자신을 편안하게 대한다는 것이 목표를 포기하고 느슨하게 살라는 것처럼 느껴져 그렇게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명훈의 내부 비판은 너무 가혹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컸고 작은 도전도 시작하기가 너무 두려웠기에 한발짝도 나아가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런 두려움은 새로운 사업 시작을 끝없이 미루게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무자비하게 자신을 학대하고 있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불안감은 점차 커졌고 자신이 사업을 시작하려면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명훈은 자신을 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헬스장에서 PT 받았는데 트레이너는 그를 끊임없이 지지해주었습니다. 그가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지쳤을 , 트레이너는좋아요! 근육이 피로해질 때까지 훈련하는 것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이죠! 조금 쉬었다가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무리해서 무엇인가를 시도하려고 때엔좋아요, 명훈님 그런데 그건 나중을 위해 아껴두는 것은 어때요? 생각보다 빨리 있을 같아요.” 트레이너의 그런 태도는 명훈의 마음에 용기와 여유를 줬습니다. 느낌을 느낀 명훈은 집으로 돌아와 생각에 잠겼습니다. 용기와 기대를 주는 방식이 마음에 힘을 준다는 것이 새로웠기 때문입니다. 골똘히 생각하던 그는 자신의 사업을 준비할 트레이너가 자신을 대했던 방식을 자신에게 적용해 보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 시도해 보지 !”라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있다는 내가 알잖아!” 그리고 차질이 생겼을 트레이너가 뭐라고 할지에 대해서도 상상해봤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우리는 다른 방법이 있을 같아요.” 명훈은 천천히 자신에게 친절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발견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자신을 방해하기 보다 지지해주고 힘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명훈은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서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환경이나 상황의 변화는 없었지만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이되며, 일상의 행복이 되는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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